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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잡다한 리뷰

일본 여행 렌트카 빌리는것 후기

by Tomy.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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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ook이란 어플

 

5월에 일본 후쿠오카 여행을 갔다 왔는데 여러 가지 렌터카를 찾아봤지만

 

나는 klook이란 어플로 예약을 하였다.

 

일본 렌트를 하는 어플이 많은데 trip이란 어플에서 항공권 예약과 + 렌터카를 예약하는 조금 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 잘 모르고 klook으로 했다.

 

렌터카 예약의 경우 일본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싸다고 하는데 번역이 되어있어도, 보험이나 이런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저 어플로 예약을 하였다.(저기가 그나마 다른곳에 비해서 그때당시 조금 저렴했다)

 

일단 렌트카 예약을 하면

 

 

차량을 선택하고 온라인 결제(사전예약금) + 현장에서 결제할 금액(보험)

 

을 할 수 있으며, 막상 현장에 가면 하이패스를 탈 경우 ETC(하이패스)도 결제를 해야 한다.

 

또한 일본은 고속도로가 비싸서 고속도로 패스도 결제를 해야 한다.

 

정리하자면 

 

1. 어플로 차량선택 후 예약.

2. 국제선 나가면 렌터카 업체가 기다리고 있음. (미리 도착할 시간을 입력해야 함)

3. 차를 타고 10분 정도 나가면 렌터카 업체가 보임.

4. 업체에서 국제면허증 보여주고 나머지 금액 결제 + ETC(하이패스카드) + 고속도로 패스

 

하면 차를 보여주는데 나는 준중형차라서 딱 그 사이즈의 차를 보여준다.

 

이후 직원이 운전하는 방법이나 설명을 대충 해주고 운전하면 된다.

 

반납은 기름을 다 채우고 반납하고, 고속도로 추가금액(패스를 해도 민간노선일 경우 추가금액이 나옴)을 결제하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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