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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

귓구멍 작은 사람의 버즈 라이브 3개월 쓴 후기

by Tomy. 2021. 12. 16.

귓구멍 작은 사람의 버즈 라이브 3개월 쓴 후기

 

3개월 전에 버즈 라이브 강낭콩 색갈을 구매했다.

귓구멍이 엄청 작아서, 이어폰은 항상 제일 작은 걸로 써 본 사람으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전에 쓰던 무선이어폰은 QCY-T5를 사용했었다.

 


 

1. 왜 구매하였는가

자전거 탈 때 쓸려고 구매하였다.

전에 쓰던 이어폰은, 자전거 탈 때 가끔 날아가서 불편했는데,

버즈 라이브는 귀에 거는 형식이라서, 딱 고정되어서 안정적이었다.

 

2. 귓구멍이 작은데 크기는 적당한지

개인적으로는 크기가 안 맞았다.

처음에는 내 귀보다 커서 2시간 정도 착용하면,

귀 거는 곳에 통증이 왔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크게 통증은 없다.

 

3. 강낭콩 색깔

개인적으로는 사진보다 별로였다.

광택이 강해서, 눈에 띄는 색갈이라 생각했다.

케이스도 강낭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꿨다.

 

4. 블루투스 연결은 잘 되는지?

전에 쓰던 QCY는 블루투스 연결을 수동으로 할 만큼 잘 안됐지만,

버즈 라이브는, 상자를 열기만 해도 알아서 연결이 된다.

매우 편리

 

5. 충전?

사실 충전에 관해 신경 쓴 적이 거의 없다.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이 잘 되어있어서, 잔량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8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던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충전하는 것 같다.

또한 충전기 타입이 C타입이라서 번거롭지가 않다.

 

6. 소리

이어폰을 많이 쓰지 않아서 소리에 관하여는 잘 모른다.

막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무난 무난 한 것 같다.

그리고 확실한 건 저음 부분은 좋은 거 같다.

 

7.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대를 했지만, 사실 별 차이가 없다.

자전거 탈 때 한 번은 끄고 탔는데, 개인적으로는 똗같은것 같았다.

배터리 아까워서 안킨다.

 

8. 터치패드 쓰는가?

귀가 아플 때가 많아서, 기기를 만지면 자꾸 노래가 멈춰쓰지를 않는다.

터치패드 안 쓰게도 설정 가능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스는 쿠팡에서 샀는데

때가 잘 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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