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구멍 작은 사람의 버즈 라이브 3개월 쓴 후기
3개월 전에 버즈 라이브 강낭콩 색갈을 구매했다.
귓구멍이 엄청 작아서, 이어폰은 항상 제일 작은 걸로 써 본 사람으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전에 쓰던 무선이어폰은 QCY-T5를 사용했었다.
1. 왜 구매하였는가
자전거 탈 때 쓸려고 구매하였다.
전에 쓰던 이어폰은, 자전거 탈 때 가끔 날아가서 불편했는데,
버즈 라이브는 귀에 거는 형식이라서, 딱 고정되어서 안정적이었다.
2. 귓구멍이 작은데 크기는 적당한지
개인적으로는 크기가 안 맞았다.
처음에는 내 귀보다 커서 2시간 정도 착용하면,
귀 거는 곳에 통증이 왔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크게 통증은 없다.
3. 강낭콩 색깔
개인적으로는 사진보다 별로였다.
광택이 강해서, 눈에 띄는 색갈이라 생각했다.
케이스도 강낭콩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바꿨다.
4. 블루투스 연결은 잘 되는지?
전에 쓰던 QCY는 블루투스 연결을 수동으로 할 만큼 잘 안됐지만,
버즈 라이브는, 상자를 열기만 해도 알아서 연결이 된다.
매우 편리
5. 충전?
사실 충전에 관해 신경 쓴 적이 거의 없다.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이 잘 되어있어서, 잔량을 쉽게 확인 가능하다.
8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던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충전하는 것 같다.
또한 충전기 타입이 C타입이라서 번거롭지가 않다.
6. 소리
이어폰을 많이 쓰지 않아서 소리에 관하여는 잘 모른다.
막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무난 무난 한 것 같다.
그리고 확실한 건 저음 부분은 좋은 거 같다.
7.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대를 했지만, 사실 별 차이가 없다.
자전거 탈 때 한 번은 끄고 탔는데, 개인적으로는 똗같은것 같았다.
배터리 아까워서 안킨다.
8. 터치패드 쓰는가?
귀가 아플 때가 많아서, 기기를 만지면 자꾸 노래가 멈춰서 쓰지를 않는다.
터치패드 안 쓰게도 설정 가능
이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케이스는 쿠팡에서 샀는데
때가 잘 타네요
'정보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팀(Steam) 월페이퍼엔진(wallpaper engine) 후기 (0) | 2021.12.22 |
---|---|
쿠팡 빛고운창 주문제작 암막커튼 솔직 후기 (0) | 2021.12.21 |
국민취업지원제도 후기 (1) | 2021.12.19 |
수강신청, 수험접수, 티켓팅 확률을 올리는법 (0) | 2021.12.15 |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관 예매 싸게 하는법 (0) | 2021.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