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뷰] 드래곤들에게 집착당하는 사용인이 되었다

가챠 게임에 어그로성 문의를 넣었다가 빙의당했다.

낭만 넘치는 아카데미 생활과는 거리가 먼 기숙사 사감 겸 사용인으로.

그래도 생각보다 지낼 만은 하다. 날 노예 취급하는 파충류들만 빼면.

이렇게 된 거 얌전히 유사 교직원 생활을 하고 싶었는데…….

이 몸, 평범한 사용인이 아닌 거 같다.

어쩌면 사용인(使用人)이 아니라, 사용인(使龍人)이 아닐까?

 

제목 : 드래곤들에게 집착당하는 사용인이 되었다.

플랫폼  : 노벨피아

작가 : 유레이커

태그 :  #판타지 #하렘 #일상 #식도락 #제과제빵  #요리

 

늘 뻔한전계지만, 주인공은 가챠 게임에 빙의하면서 시작하는데요,

특이하게 아카데미 드래곤의 사용인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인공은 마법과 무기기술은 배우지 않고, 사용인답게 카페에서 차를 타거나, 쿠키를 굽거나

드래곤들의 미각을 만족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러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가지 매력적인 드래곤과, 좋은 필력이 합쳐져서 상당히 재밌는 힐링 소설이 탄생 하게 되었습니다.

 

★장점★

1. 피폐 부분이 거의 없다.

2. 캐릭터가 다양하고 특색있다.

3.지루한 부분이 없으며 시원시원한 전계

4. 힐링물과 캐빨물이 적잘하게 혼합되어서 재밌다.

5. 주인공의 복선이 많아서 앞으로 기대되는 소설입니다.